[기획] '전생에 까마귀였나....' 반짝이 러버라면 주목! 패션 꿀팁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전생에 까마귀였던 게 아닐까?"

최근 글리터, 유광, 벨벳 등 반짝이는 소재에 대한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반짝이 아이템은 화려한 룩을 연출하거나 패션에 포인트로 활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별다른 액세서리가 필요 없을 정도다. 

이에 반짝이 러버들을 위해 준비했다. 더욱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한 패션 꿀팁!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반짝이는 소재를 스타일리시하게 뽐낼 수 있는 팁을 지금 만나보자. 

# 똑같은 컬러로 매치해 봐~!

반짝이 아이템에만 꽂히는 날! 비슷한 컬러의 서로 다른 반짝이 아이템을 매치하면 조화롭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활용하는 아이템을 톤 온 톤 스타일로 착용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어링, 가방 등 액세서리에 다른 컬러로 포인트를 줘도 좋겠다.

# 유광이 끌리는 날엔 무광도 함께!

매끄러운 가죽 아이템을 활용할 때는 무광 아이템을 함께 입어보자. 와일드하고 펑키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가죽 소재만으로 스타일을 연출하면 과한 스타일을 완성하게 된다. 다른 메인 아이템을 무광으로 매치하면 패션 피플의 길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컬러 아이템을 더하면 오늘 주인공은 나!

반짝이 아이템만큼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 아이템! 두 가지를 함께 입는다면 오늘 주인공은 바로 나다. 말이 필요 없을 만큼 화려한 반짝이와 비비드한 컬러, 여기에 볼드 액세서리까지 더해보자. 과감한 센스가 돋보이는 자신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신경용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