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세이브펫챌린지 참여… 사료 직접 기부
2018-10-15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손담비가 반려동물 보호를 위한 기부 캠페인 세이브펫챌린지 도전에 참여하여 동물보호단체에 애정이 가득 담긴 사료를 기부했다.
손담비는 최근 서울 상암동 스카이라이프 사옥 미디어가든에서 세이브펫챌린지에 참여하여 물병세우기 미션을 완료했다.
고양이 뭉크와 에곤을 키우고 있는 손담비는 세이브펫챌린지의 좋은 취지에 동감하고, 직접 도전에 참여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세이브펫챌린지는 셀러브리티가 미션 수행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동물보호단체에 전달하고, 미션 도전 영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동물 보호 메세지를 확산시키는 기부 프로젝트 캠페인이다.
손담비는 미션 결과에 따라 사료를 기부하는 만큼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 도전을 완료했다. 특히 이날 도전은 해피빈이 세이브펫챌린지와 함께 기부에 동참하기로 한 이후, 손담비가 첫 번째 도전자로 나선 것이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18일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배반의 장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세이브펫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