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서강준-헬로비너스, 판타지오 뉴 보이그룹 향해 화려한 지원 사격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판타지오 뉴 보이그룹이 쟁쟁한 선배들의 지원을 업고 데뷔한다.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e Continued)'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판타지오 뉴 보이그룹을 위해 한솥밥을 먹는 선배들이 막강 카메오로 출연하는 것.

먼저 서강준이 김새론의 백수 오빠로 분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망가지는 모습을, 유일과 강태오가 동네 불량 청년으로 출연해 코믹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또한 정겨운은 극중 미스터리 한 택시기사로, 이소연은 보이그룹 기획사 실장으로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담임 선생님 강한나와 그를 짝사랑하는 체육 선생님으로 임현성이 출연한다. 영어 선생님으로 방송인 데이브가 맡아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 밖에도 '난 예술이야'를 발표한 헬로비너스도 극중 판타지오 보이그룹과 라이벌 구도를 이루는 팀의 멤버로 출연해 극 후반부 교내 페스티벌에서 깜짝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처럼 판타지오 뉴 보이그룹의 데뷔에 쟁쟁한 선배들이 지원에 나서 작품에 재미와 무게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6명의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김새론)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다.

첫 방송은 18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는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판타지오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