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맨 블랙, ‘배우돌’로 신고식 치른 ‘고벤져스’
2018-10-2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첫 방송을 시작한 웹드라마 ‘고벤져스’에서 더 맨 블랙 멤버들이 배우로 신고식을 치르며 팬심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과 21일에 걸쳐 방송된 ‘고벤져스’ 1, 2화에서 본명으로 등장한 엄세웅, 강태우, 정진환, 신정유, 최찬이는 평범한 겉모습과 달리 독특한 특징을 가진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극중 반에서 ‘빵셔틀’로 통하는 정진환, 스타병에 걸린 만년 연습생 신정유, 순수한 마음과 달리 변태로 오해를 사는 엄세웅, 히어로물 오덕 강태우, 잠을 달고 사는 예측불가 전교 1등 최찬이가 주인 없는 휴대폰으로 인해 초능력을 갖게 되는 상황이 흥미롭게 전개됐다.
1화 에피소드 ‘우리에게 찾아온 작은 기적’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히어로 5인방이 된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 줄 지 기대되는 가운데, 아직 등장하지 않은 멤버들의 등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벤져스’는‘ 더 맨 블랙 10명의 멤버들 강태우, 고우진, 신정유, 엄세웅, 윤준원, 이형석, 정진환, 천승호, 최성용, 최찬이가 각자의 재능을 살린 캐릭터로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V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사진=스타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