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29일 자작곡으로 기습 컴백… 늦가을 가요대전 합류
2018-10-2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새 싱글과 함께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뉴런뮤직은 “폴킴이 오는 2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폴킴은 올해 1월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 후, 특별한 활동 없이 '어디셔널(Additional)', '휴가' 등의 곡들을 발표하며 공연과 앨범 준비에 매진해 왔다. 최근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기도 했다.
오는 12월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폴킴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지난 8월 발표한 ‘휴가’ 이후 약 2개월 만에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아직 베일에 가려진 이번 신곡은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아닌 편안한 음색과 마음이 따스해지는 폴킴스러운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폴킴의 새 디지털 싱글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
사진=뉴런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