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워너원, ‘2018 MGA’ 새 유닛 최초 공개... 스페셜 스테이지 예고
2018-10-26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워너원이 컴백을 앞두고 ‘2018 MGA’에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2018 MGA(MBC 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측이 26일 “워너원이 11월 6일 개최되는 ‘2018 MGA’에서 새로운 조합의 유닛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걸그룹 트와이스가 ‘2018 MGA’에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워너원 역시 이번 시상식을 통해 새로운 유닛 무대 공개를 결정했다.
또한 이날 워너원은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메시지와 함께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 ‘2018 MGA’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다.
지난 18일 옥션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 ‘2018 MGA’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매진을 달성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지니뮤직에서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2018 MGA’는 오는 11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스윙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