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12월 일본 솔로 앨범 ‘ME’ 발매... 왕자님 비주얼 폭발
2018-10-26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2PM의 닉쿤이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6일 “2PM의 닉쿤이 준호, 준케이, 우영, 택연, 찬성에 이어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닉쿤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미(ME)’에는 타이틀곡 ‘럭키 참(Luchy Charm)’을 비롯해 ‘홈(HOME)’, ‘브리지(Bridge)’, ‘젤러스(Jealous)’, ‘마스(Mars)’ 등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럭키 참'은 달콤한 느낌을 살린 노래다. 닉쿤은 '럭키 참'을 통해 특유의 부드럽고 스위트한 매력에 판타지 요소를 더해 새로운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JYP는 2PM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닉쿤 첫 솔로 앨범 '미'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닉쿤은 핑크빛 구름 위에 살포시 앉아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앨범 발매에 앞서 닉쿤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오사카, 12월 20~22일 도쿄에서 첫 솔로 콘서트 ‘닉쿤 프리미엄 솔로 콘서트 2018 홈(NICHKHUN Premium Solo Concert 2018 HOME)’을 개최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