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장원영 “센터 자리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

2018-10-29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아이즈원의 센터로 뽑힌 장원영이 활동 각오를 다졌다.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장원영은 “센터가 너무 감사한 자리인 만큼 책임감이 있다. 자리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자리가 주는 무게를 잘 아는 장원영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원영은 1위 공약에 대한 물음에 “1위를 한다면 코스프레 안무 영상을 찍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코스튬 옷을 입거나 분장을 하고 영상을 찍으려고 한다”라고 답해 기대를 높였다.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는 아이즈원의 열정으로 너와 나, 그리고 모두를 장밋빛 인생으로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한편 아이즈원은 29일 오후 6시 ‘컬러라이즈’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박소진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