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악플러 강경 대응 "끝내지 않고 계속 가보려 합니다"
2015-08-14 김행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악플러들에게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이특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이 주신 도움으로 수사가 마무리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건 지금 말씀 드릴 수 없고요. 확실한 건 몇 명을 잡았다는 경찰의 문자가 계속 오는 중 입니다'라며 '이 문제 이후에도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사회의 법이나 질서를 단 한 번도 어긴 거 없이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데 아직도 그러한 악성 댓글이 달려 지금에서 끝내지 않고 계속 가보려고 합니다'며 강조했다.
이특은 지난 4월 '제가 지금 자료를 모으는데요. 인터넷에 허위사실 유포나 악플, 지속적인 루머 등 특히 가족에 관한 악플이나 비유했던 모든 것들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디나 글, 캡처 등 모두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악플러와 루머 유포자들에게 강하게 경고한 바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