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너사시' 종영 앞두고 촬영장에 통 큰 선물 전달
2015-08-14 김행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배우 이진욱이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이진욱은 16일 종영을 앞둔 SBS 주말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조수원 연출) 촬영 현장에서 약 3개월 간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화장품을 선물해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이진욱은 더위와 씨름하는 스태프들의 지친 피부를 위해 자외선 차단 제품과 에센스 등 다양한 화장품 200세트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번 선물은 드라마의 종영을 앞두고 고민 끝에 이진욱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인생의 반을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상태로 지내온 두 남녀가 겪는 아슬아슬한 감정들과 성장통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이번 주말 종영한다.
사진=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