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꽃보다 김새롬' 부부 인증샷 공개

2015-08-14     김행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이찬오 셰프가 김새롬과 부부가 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찬오 셰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새롬 제일 예쁨. 김새롬 사랑함'이라는 글과 함께 부부가 된 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찬오 셰프는 부토니아를 들고 있는 듯 보이고 그런 신랑 뒤에 김새롬의 모습이 보인다. 또한 사진과 함께 올린 이찬오의 짧지만 진심이 담긴 글에서 결혼한 신랑의 행복함이 묻어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찬오 진심 행복해보임" "김새롬 더 예뻐졌네" "둘이 잘 어울리심" 등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지난 12일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식사로 결혼식을 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찬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