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이른 가을 '크로스타운 컬렉션' 출시
2015-08-14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아직 여름 무더위가 한창이지만 앞서가는 패션계는 가을 준비로 분주하다. 이에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는 초가을로 넘어가는 간절기를 위한 '크로스타운(Crosstown) 컬렉션'을 제안한다.
해당 컬렉션은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간절기에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인. 클래식한 아이템에 실용적인 기능을 더해 스마트 캐주얼에 트렌디함이 느껴지는 컬렉션이다.
특히 뛰어난 활동성을 자랑하는 봄버 재킷은 F/W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작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글래스텐버리(Glastenbury) 스니커즈'는 가죽 추카 스니커즈로 업그레이드돼 애슬레저의 트레이드마크인 여유로움과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크로스타운 컬렉션을 비롯한 전 제품은 지난달에 오픈한 압구정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한 공식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진=팀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