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전성기' 워너원, 개인 티저 공개... 강다니엘부터 김재환까지
2018-11-03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워너원이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로 돌아온다.
그룹 워너원이 3일 강다니엘, 김재환을 끝으로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파워 오브 데스티니)’의 개인 티저 공개를 마쳤다.
개인 티저에서 멤버들은 별빛이 쏟아지는 우주, 줄의 시작과 끝이 하나로 모아진 카세트 테이프 등을 배경으로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를 선보였다.
3일 공개된 티저 속 강다니엘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으며, 김재환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는 등 반전매력을 뽐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¹¹=1(파워 오브 데스티니)’은 하나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된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POWER)를 담아낸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1÷x=1’ ‘0+1=1’ ‘1-1=0’ ‘1X1=1’ 등 그동안 연산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은 이번 컴백을 통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워너원의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나타냈으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파워 오브 데스티니)’은 오는 19일 발매된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