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측 "이호재 감독과 결별 맞다"(공식입장)
2018-11-06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수 겸 배우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결별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후 제니스뉴스와 전화 통화에 "다나가 이호재 감독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결별 이유, 시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다나는 지난 2016년 5월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만난 지 3년 된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후 열애 상대가 이호재 감독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이호재 감독은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으로 주목받았으며, 다양한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한편 가수 겸 배우 다나는 오는 12월 4일 라이프타임 예능 '다시 날개 다나'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