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유아이-라라 "'틴글미'+'이다드림' 보여드릴게요"

2018-11-07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의 유아이-라라가 데뷔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렸다. 진행은 방송인 조우종이 맡았다.

드림노트는 봉태규, 김현정 등이 소속된 소속사 아이엠이 코리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리더 유아부터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까지 매력 넘치는 여덟 명의 소녀들로 구성됐다.

유아이는 "저희 이름처럼 꿈과 함께 '틴글미(Teen+비글미)' 넘치는 에너지와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라라는 "드림노트를 한 단어로 말하면 '이다드림'이다. '이래서 다들 드림노트 드림노트하는구나'라는 뜻이다. 그만큼 밝은 에너지, 비주얼, 칼군무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팀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드림노트(DREAM NOTE)'는 60년대 레트로 업비트 팝에 기반,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곡이다. 무대 위에 오를 자신을 일기장에 기록하며, 꿈을 키워온 멤버들의 출사표 내용을 담았다. 

한편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림라이크'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이준영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