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 딸 지율, 예측할 수 없는 엉뚱함! '폭소'

2015-02-16     김규리 기자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중인 김태우 딸 지율이의 깜찍한 일상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우 둘째 딸 지율이가 쇼파에 누워 잠든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지율이는 한쪽 다리는 땅에, 한쪽 다리는 쇼파에 걸친 채 잠이 들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나 잠든 지율이의 모습은 아빠 김태우와 똑 닮아 더욱 깜찍함을 자아냈다.

이처럼 엉뚱한 지율이의 모습은 '오마베'에서도 확연히 나타나고 있다. 무엇이든지 잘 먹고 잘 웃어 '김씩씩'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예측할 수 없는 행동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다.

'오마베'를 통해 율자매의 성장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한 가운데, 식욕, 잠버릇 어느 하나 평범하지 않은 지율이 덕에 엄마아빠는 재미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오마베'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김태우-지율 부녀가 다이어트에 돌입, 네 식구가 만보기를 차고 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소율샵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