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트둥이처럼 예뻐질 수 있을까?' 트와이스 귀고리 연출 따라잡기

2018-11-18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겨울이 되면 추운 날씨 때문에 스타일보다는 보온에 집중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일링이 밋밋해지기 쉽다. 추운 겨울이더라도 패션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화려한 귀고리 스타일링에 시도해보자.

최근 신곡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로 활발한 활동 중인 트와이스. 컴백 쇼케이스 현장에서 각각 다르지만 스타일리시한 귀고리 연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나연부터 모모, 정연까지 겨울 룩에 참고하기 좋은 귀고리 연출법을 알아봤다. 

● ‘러블리란 것이 폭발했다’ 나연

러블리한 분위기를 어필하고 싶다면 나연의 스타일링을 참고하자. 풍성한 볼륨의 레드 시스루 블라우스와 원피스로 사랑스럽게 연출한 나연은 하트 모양의 볼드한 드롭형 이어링으로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다. 머리를 귀 뒤로 넘겨 귀고리가 돋보일 수 있게 연출했다.

● ‘룩에 힘주고 싶다면?’ 정연

스타일링이 밋밋하다고 느끼거나 화려한 룩이 필요하다면 정연의 액세서리 연출을 시도해보자. 정연은 주얼 장식의 드롭형 이어링과 얇은 실반지 레이어링으로 룩에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 ‘세련미 대폭발’ 모모

데일리룩부터 파티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귀고리를 찾는다면 모모가 선택한 라운드 타입의 드롭 이어링에 도전하자. 모모는 블랙과 골드가 조화를 이룬 귀고리를 선택했는데, 심플한 라운드 타입으로 어떤 룩과도 쉽게 조화를 이룬다.

 

사진=강다정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