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마이크로닷 논란 이후 녹화 취소 “향후 일정 논의”(공식입장)

2018-11-22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마이크로닷이 고정 출연 중인 ‘도시어부’가 녹화 일정을 취소했다.

22일 채널A ‘도시어부’ 측은 “23일 촬영 취소 여부 문의가 많다”라면서 “이번 주 예정돼 있던 촬영 일정은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 향후 제작 일정은 논의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등이 출연하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부모 사기 혐의로 논란이 됐고, 현재 그가 출연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의 하차 여부가 논의되고 있는 중이다.

 

사진=마이크로닷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