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컴백 초읽기… 30일 ‘뮤직뱅크’서 신곡 ‘RBB’ 최초 공개

2018-11-2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레드벨벳(Red Velvet)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알비비(RBB)’를 공개한다. 이번 타이틀곡 ‘RBB(Really Bad Boy)’는 나쁜 남자를 향한 흥미로운 감정을 담은 가사와 레드벨벳의 시원한 고음이 잘 어우러진 R&B 팝 댄스 곡이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2월 1일 MBC ‘쇼! 음악중심’, 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RBB’의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27일 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웬디의 티저 이미지는 독보적인 고혹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레드벨벳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RBB’는 오는 30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