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 “매일 운동, 구두 신어도 휘청거리지 않게 됐다”

2018-11-2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어반자카파가 다이어트 및 체력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과 대강당에서 그룹 어반자카파의 정규 5집 ‘05’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멤버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이 참석했다.

이날 박용인은 “매번 새 앨범이 나올 때마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완벽하게 하지 못하고 실패했다. 다른 멤버들은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현아는 “실패했다. 매일 먹는 걸 자신의 SNS에 공개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됐다”라고 반응했다.

더불어 조현아는 “저는 건강을 위해 매일 운동하고 있다. 살이 많이 빠진 것보다 건강을 많이 찾았다. 원래는 구두를 신고 있으면 휘청거리는데, 운동하고 체력을 관리하니까 그런 게 없어졌다. 건강하게 투어를 마치기 위한 준비를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반자카파의 새 앨범 ‘05’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이 밤이 특별해진 건’과 ‘뜻대로’를 포함해 총 10개의 곡이 담겼다.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