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네일] '손끝까지 화려하게' 스타’s PICK 연말 네일아트는?

2018-12-04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손톱깎이로 자르기만 하는 손톱이라면 자꾸만 쳐다보고 싶은 네일아트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이에 제니스뉴스가 다양한 네일아트 디자인을 파헤쳐 봤다. ‘오늘네일’을 통해 귀여운 스타일부터 화려한 스타일까지 매력적인 뷰티의 세계로 초대한다.

연말 분위기가 스멀스멀 차오르는 지금, 스타들은 과연 어떤 네일아트로 손끝을 완성했을까? 이에 가벼운 스타일, 볼드한 스타일 등 스타들의 네일 디자인을 확인해봤다. 현아부터 한예슬까지 스타들의 연말 네일을 지금 공개한다.

# 레드는 항상 옳다! '레드 네일아트'
★ '귀여운 윙크가 매력적', 현아 

레드는 현아의 베스트 컬러가 아닐까? 현아는 주로 네일을 레드 컬러로 발라 스타일은 완성한다. 사진 속 디자인은 짧은 기장의 네일에 풀 코트로 발랐다. 여기에 스트리트 무드가 가득한 패션을 연출해 통통 튀는 발랄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 '온통 레드로 물들이겟어!', 이다희 

이다희는 레드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부터 립, 네일까지 모두 레드로 통일해 화려한 스타일링을 했다. 특히 이다희는 핑크 톤이 들어가지 않은 토마트 레드 컬러를 선택해 투명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 유니크한 포인트! '큐티클 네일아트'
★ '블링블링 귀엽잖아?', 소녀시대 태연

태연은 큐티클 라인에 스톤을 올려 블링블링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또 다른 부분은 네일 컬러를 바르지 않았다는 점. 깔끔하게 정리한 네일에 스톤으로만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 '네일아트도 완벽!', 선미 

선미는 핑크 컬러를 풀 코트로 바른 뒤 큐티클 라인에 얇게 글리터를 더해 소소한 포인트를 줬다. 글리터 컬러는 실버를 선택했는데, 핑크와 어우러져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 연말의 주인공은 나야 나! '스톤 네일아트'  
★ '상큼 발랄 미소', 모모랜드 나윤

나윤은 밝은 톤의 핑크 베이지 컬러로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매트한 텍스처가 돋보여 트렌디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네 번째 네일에 볼드한 핑크 스톤을 올려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줬다.

★ '화려함의 끝판왕', 한예슬 

한예슬은 스톤을 가득 배열한 네일아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주뿐만 아니라 스톤, 골드 디테일 등 액세서리를 아낌없이 담아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네일 모양 또한 아몬드 디자인으로 다듬어 세련된 무드를 자랑했다.

 

사진=현아, 이다희, 태연, 선미, 모모랜드, 한예슬 SNS
디자인=엄윤지 디자이너 umy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