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페이스 “달샤벳 우희와 계약 만료, 앞날 응원할 것”(공식입장)

2018-12-05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우희가 해피페이스를 떠난다.

5일 해피페이스는 “우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면서 “우희는 지난 2012년 달샤벳 멤버로 합류해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해왔다. 아울러 배우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러분을 만나왔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우희는 최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쳤고, 서로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시간 동안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와 걸음을 함께 한 우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우희의 든든한 친정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우희를 응원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희는 걸그룹 달샤벳과 유니티로 활동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