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비트윈, 27일 '인세이셔블' 발매... 5인조 재편 컴백
2015-08-1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비트윈(BEAT WIN)이 이달 말 컴백한다.
비트윈 소속사 골드문, 에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트윈이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인세이셔블(INSATIABLE)'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공식 발표를 했다.
비트윈은 그룹 걸스데이의 '기대해' '여자 대통령'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나를 잊지마요’ 등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남기상이 제작한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데뷔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해왔다.
특히 비트윈은 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 5인조로 멤버를 재정비, 한층 더 매력적인 귀여운 다섯 악동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비트윈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험난한 가요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그룹명처럼, 비트윈이 음악 패션 등 모든 분야에서 유행과 문화를 선도하는 보이그룹이 되기 위한 포부를 담고 있는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골드문, 에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