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세훈, 티저 공개… 리패키지 ‘LOVE SHOT’ 컴백 시동

2018-12-0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엑소가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샷’으로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엑소(EXO)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2일 오후 10시 네이버 V LIVE의 EXO 채널을 통해 ‘한겨울 밤 #들려줄게 EXO’를 생방송, 컴백 전야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는 타이틀곡 ‘러브 샷(Love Shot)’을 비롯한 신곡 스포일러,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러브 샷’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타이틀곡 ‘러브 샷’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 ‘트라우마(Trauma)’, ‘웨이트(Wait)’ 등 4개 트랙이 추가 수록됐다.

더불어 7일 엑소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엑소 계정 등을 통해 멤버 카이, 세훈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의 매력적인 변신을 만날 수 있는 티저 콘텐츠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러브 샷’은 오는 13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