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시즌6, 1월 18일 첫 방송… 김종국-유세윤-이특 3MC

2018-12-0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시즌6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Mnet 음악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Mnet에서 지난 2015년 2월 첫 시즌이 방송된 이후 시즌5까지 명맥을 이어온 ‘너목보’는 찰떡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다시 한 번 뭉쳤다. ‘너목보6’은 오는 2019년 1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매 시즌마다 재밌는 티저로 화제를 모으며 ‘티저 장인’의 클래스를 보였던 바,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너목보6’ 티저에서는 진짜 장인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3MC 중 유세윤이 ‘발굴의 장인’으로 변신해 폭소를 자아낸다.

“팔도를 뒤져 숨어있는 음치와 실력자를 찾았다”는 유세윤의 멘트는 남다른 정성과 혼을 담아 돌아온 ‘너목보6’의 정체성을 더욱 유쾌하게 전달한다. 과연 앞으로 김종국과 이특이 어떤 코믹한 파격 변신으로 장인 정신 티저 시리즈를 이어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너목보6’는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한층 더 촘촘해진 룰과 새로워진 구성으로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동시에 충족, 이제는 오감을 넘어 육감까지 완충시킬 소름 돋는 반전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너목보’는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루마니아, 캄보디아, 슬로바키아 등 전 세계 9개국에 판매돼 각 나라에서도 여러 시즌을 거듭할 만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