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DAY’ 엑소, ‘Love Shot’ 히트 신호탄 쏜다
2018-12-1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정규 5집 ‘러브 샷’으로 연말 가요계를 겨냥한다.
엑소(EXO)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리패키지 ‘러브 샷(LOVE SHOT)’을 공개하며,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러브 샷’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한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러브 샷’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이를 거울 삼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내용을 담은 ‘트라우마(Trauma)’,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엑소 멤버들의 보컬 조화가 매력적인 R&B 발라드 곡 ‘웨이트(Wait)’ 등 4곡이 추가 수록된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켄지(Kenzie), 디즈(DEEZ), 런던노이즈 LDN Noise),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마즈뮤직(MARZ Music), 조윤경, 서지음 등 국내외 최고의 작사, 작곡진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멤버 첸과 찬열도 타이틀곡 ‘러브 샷’ 작사에 참여한 만큼, 보다 풍성해진 음악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엑소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5일 MBC ‘쇼! 음악중심’, 12월 1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한편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러브 샷’은 13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