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대세 걸그룹 입증! 1년 6개월 만 팬카페 회원 3만 명 돌파
2015-08-1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마마무가 대세 걸그룹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마마무 소속사 RBW 측에 따르면 마마무의 공식 팬카페는 지난해 2월 12일 개설 이후 1년 6개월 만에 회원 3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걸그룹으로서 최단기간 이뤄낸 성과로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월 18일 데뷔 타이틀곡 'Mr. 애매모호'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 마마무는 이후 '피아노맨'으로 무대를 휘어잡는 독보적인 그룹 색깔을 구축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여기에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음오아예'로 확실한 팬덤 구축에 성공했다.
실제로 마마무가 '음오아예'로 활동하던 3개월 동안에 팬카페 회원수가 1만 9000여 명의 회원이 증가했다. 또한 최근 첫 단독 팬미팅 '1st 무파티'가 공지된 이후에도 팬카페 가입자 수가 증가하며 팬들의 기대를 가늠케 했다.
특히 오는 23일 오후 5시, 8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첫 단독 팬미팅 '1st 무파티'는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이 매진, 팬들의 요청으로 1회 추가된 바 있다.
사진=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