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콘서트 in TOM', 단 6일간의 뮤지컬 토크 콘서트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토크 콘서트 ‘팝업 콘서트 in TOM’가 내년 1월 단 6일간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된다.
‘팝업 콘서트 in TOM’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관객들을 만나는 이번 뮤지컬 토크 콘서트는 매회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정다희와 홍우진이 호스트로 나서며, 매회 다른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작품 속 뮤지컬 넘버들과 유쾌한 토크를 선보인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참신하고 다양한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창작 뮤지컬의 넘버, 뮤지컬 팬들이 다시 보고 싶어하거나 그리워했던 작품의 넘버, 배우들이 꼭 불러보고 싶었던 작품의 넘버 등으로 매회 다른 배우들이 흥미진진한 무대를 꾸민다.
‘팝업 콘서트 in TOM’의 시작을 알리는 1월 16일에는 원종환, 정민, 최호중, 손유동, 서예림이 모여 색다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며, 1월 17일에는 김수용, 양소민, 박한근, 한세라까지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뭉친다. 1월 18일에는 유승현, 이용규, 기세중이 함께해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무대를 선보인다.
1월 20일에는 전민준과 우찬, 박정민, 신주협이 출연을 결정 지었으며, 이들과 유쾌한 무대를 선보일 최호중과 안영수도 함께 한다. 1월 21일 공연에는 유연, 정연, 임예슬, 박지은, 이휘종이 함께해 뮤지컬 ‘땡큐베리 스트로베리’의 감동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월 22일에는 허규와 박한근, 정상윤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번 토크 콘서트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뮤지컬 토크 콘서트 ‘팝업 콘서트 in TOM’은 내년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 되며,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예스 24 티켓 단독으로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사진=로그라인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