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단독 콘서트 ‘Bello’ 전석 매진으로 1월 11일 추가 공연 확정
2018-12-19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벤이 뜨거운 관심 속에 단독 콘서트 티켓을 추가 오픈한다.
19일 벤(BEN)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내년 1월 열리는 단독 콘서트 ‘Bello’의 추가 공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앞서 오는 1월 12일 단 하루 2019 단독 콘서트 개최를 공식화한 벤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7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180°’ 타이틀곡 ‘180도’는 음원 공개 직후 단숨에 지니, 올레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이틀 만에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 등극에 성공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같은 반응은 다가오는 콘서트 초고속 매진으로 이어졌고,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벤은 1월 11일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편 벤의 단독 콘서트 ‘Bello’는 오는 2019년 1월 11일 오후 8시와 12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사진=메이저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