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첫 보이그룹’ 원어스, 1월 9일 데뷔 콘서트 개최

2018-12-21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데뷔를 앞둔 보이그룹 원어스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어스(ONEUS)는 오는 1월 9일 오후 8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콘서트 'MASTERPIECE'를 갖고 팬들과 함께 보낸다.

원어스 첫 공식 활동의 포문을 열게 될 데뷔 콘서트 'MASTERPIECE'는 원어스의 데뷔 앨범 '라이트 어스(LIGHT US)'의 타이틀곡을 팬들에게 첫 공개하는 것은 물론, 앨범 수록곡의 라이브 무대를 준비해 팬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데뷔 콘서트 'MASTERPIECE'는 데뷔 프로젝트의 완결판이다. 원석의 모습을 보여준 'Special Party' 공연을 시작으로 'GEMSTONE', 'Sparkling Piece', 'Piece of U'까지 점점 다듬어지며 빛을 내는 보석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원어스의 성장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1년간 진행해 온 데뷔 프로젝트 '데뷔하겠습니다'를 통해 총 6번의 공연과 버스킹을 열고 실전을 통해 실력을 키워온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와 퍼포먼스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원어스의 데뷔 콘서트의 티켓은 21일 오후 7시 YES24,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원어스는 RAVN(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퍼포먼스, 가창력, 비주얼, 작사, 작곡 능력 등을 갖춘 실력파 그룹이다.

 

사진=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