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측 “모친 채무관계, 오해 풀고 원만한 합의 마쳤다”(공식입장)
2018-12-26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모친의 과거 채무관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6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윤민수 측은 보도 이후 상대 측과 수차례 만나 사실관계를 파악한 결과, 윤민수 모친과 상대방 사이에 22년 전 채권채무에 대해 서로 간의 오해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이에 서로 간의 오해를 풀고 최근 원만하게 합의를 마쳤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상기 사실에 근거해 당사는 사실관계와 다른 제3자의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저희 메이저나인은 소속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더 성실하게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한 네티즌은 윤민수의 모친에게 돈을 빌려줬으나, 아직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