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1월 7일 세 번째 싱글 ‘Lonely Night’으로 컴백 확정

2018-12-2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크나큰이 내년 1월 7일 새로운 싱글과 함께 컴백한다.

크나큰(KNK)은 지난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싱글 ‘론리 나잇(Lonely Night)’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구체적인 컴백 일정을 오픈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크나큰의 새 싱글 ‘론리 나잇’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내년 1월 7일 베일을 벗는다.

크나큰의 신보 발표는 이는 지난해 7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그래비티, 컴플리티드(GRAVITY, Completed)’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새 멤버 이동원의 합류 이후 처음 공개하는 싱글이라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음원 공개 전까지 크나큰은 다양한 티저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를 높여갈 계획이다.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포토 티저를 공개하며, 31일에는 트랙리스트, 내년 1월 1일부터 6일까지는 총 여섯 가지 버전의 개인 및 단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한편 크나큰은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크나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