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21일 컴백 확정… 12년 만에 정규앨범 발표

2019-01-02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황치열이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황치열이 오는 21일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1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황치열의 본연의 색깔과 감성을 담아낸 앨범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황치열은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미 마이셀프(Be Myself)' 이후 9개월 만의 컴백 활동이자, 지난 2007년 데뷔앨범 '오감' 이후 12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를 비롯해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믿고 듣는 발라더'로 입지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황치열은 국내를 넘어 중화권에서도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어, 무려 1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한껏 높였다.

한편 황치열은 오는 21일 정규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