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상] '새해에도 예쁨 지수 200%' 베이스부터 색조까지 메이크업템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난다! 재미난다! 눈뜨기도 전에 콸콸콸 터져 나오는 뷰티 신상. 지금은 美치기 딱 좋은 시간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K-뷰티템을 캐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오늘신상' 해보는 거다. 텅텅 빈 파우치를 빵빵하게 채워줄 뷰티템을 지금 확인해보자.
# 메이크업의 기본은 베이스!
기본이 되는 베이스 메이크업이 탄탄해야 색조를 올려도 빛이 난다. 하지만 초보자는 커버하기 위해 레이어링이 두꺼워져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더샘은 ‘샘물 에어리 코튼 라인’을 출시했다. 여드름 자국, 트러블, 홍조 등 각종 피부 고민을 커버하는 라인이다. 그린, 라벤더, 그린 베이지 등 메이크업 베이스 세 가지와 라이트 베이지, 내추럴 베이지 등 파운데이션 세 가지로 구성했다.
더샘 관계자는 “샘물 에어리 코튼 라인은 피부 결점을 가리기 위해 파우더나 팩트를 여러 번 덧바르다 오히려 두꺼워진 화장으로 고민하는 초보자를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며, “코튼처럼 가벼운 밀착력은 물론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해줘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 퀵템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 토이스토리에도 돼지가 있다!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에도 기해년을 기념할 돼지 캐릭터가 있다. 이니스프리는 20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토이스토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새해에 좋은 일만 있길 바라는 새해 소망을 토이스토리 캐릭터 디자인으로 전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보디 미니어처 세트, 클렌저 등에 캐릭터 우디, 버즈 등을, 섀도 팔레트, 네일 컬러에 핑크 돼지 캐릭터 햄을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2019년 새해를 기념하기 위해 토이스토리와 컬래버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황금돼지 해를 맞아 사랑스러운 돼지 캐릭터 햄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도 있으니, 많은 고객들이 이번 컬렉션과 함께 기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설명했다.
# 올해의 컬러는 무엇?
지난해는 '울트라 바이올렛'이 주목받았다. 올해는 어떤 컬러가 유행할까? 브이디엘은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주제로 한 ‘2019 VDL+팬톤 컬렉션’을 공개했다. 리빙 코랄은 황금빛이 더해진 오렌지 톤의 코럴로, 서로를 포용하는 따뜻한 컬러다. 섀도 팔레트, 립스틱, 치크, 프라이머, 미스트, 톤 업 쿠션 등으로 구성했다.
브이디엘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브이디엘과 팬톤의 다섯 번째 협업이다”며, “브이디엘은 리빙 코랄 컬러를 주제로 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더샘, 이니스프리, 브이디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