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 나라찬 “인도에서 공연, 1만 2천 관객 동원해 의미 깊다”
2019-01-0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몬트 나라찬이 해외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4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보이그룹 몬트(M.O.N.T)의 데뷔 앨범 ‘고잉 업(GOING UP)’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나라찬은 “저희는 41개국에 팬분들이 있다. 저희 공연도 팬분들이 직접 잡아주시고, 홍보도 해주신다. 공연 측에 연락도 해서 저희를 초대해주신다”라고 밝혔다.
또한 나라찬은 “폴란드의 9시 뉴스에 저희가 5번이나 나왔다. 인도에서는 신문도 내주셨다. 크리스마스를 인도에서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라찬은 “인도에서 공연을 했었는데 감사하게도 1만 2천 명이 오셨다. 그 지역에서 저희가 컷 케이팝 가수로 공연을 하게 돼서 의미가 깊었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사귈래말래’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어서 빨리 밀당을 끝내고 커플이 되어달라는 고백을 담은 곡이다. 멤버 로다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한편 몬트는 4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고잉 업’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정실장엔터테인먼트, 에프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