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 “’믹스나인’ 출신, 우태운-에이스-김현수와 서로 응원 중”

2019-01-0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몬트 멤버들이 함께 ‘믹스나인’에 출연했던 선후배 가수를 언급했다.

4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보이그룹 몬트(M.O.N.T)의 데뷔 앨범 ‘고잉 업(GOING UP)’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앞서 몬트는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에 “함께 출연한 동료들과 연락하고 지내나?”라는 물음에 로다는 “1화 때 바나나컬쳐의 채창현이라는 동갑 친구가 있다. 지코 선배님을 존경하는데, 지코 선배님의 형인 우태운 형과도 데뷔한다고 연락했다. 축하한다고, 음원 공개를 기대한다고 해주셨다”라고 답했다.

또한 나라찬은 “에이스 동훈이 형, 히로라는 친구, 로미오 멤버들과도 친해서 아직까지 연락하고 있다. 해피페이스 현수 형과도 연락 중이다”라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사귈래말래’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어서 빨리 밀당을 끝내고 커플이 되어달라는 고백을 담은 곡이다. 멤버 로다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한편 몬트는 4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고잉 업’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정실장엔터테인먼트, 에프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