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상] ‘독특한 패키지가 매력적’ 시선을 강탈해버린 뷰티템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난다! 재미난다! 눈뜨기도 전에 콸콸콸 터져 나오는 뷰티 신상. 지금은 美치기 딱 좋은 시간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K-뷰티템을 캐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오늘신상' 해보는 거다. 텅텅 빈 파우치를 빵빵하게 채워줄 뷰티템을 지금 확인해보자.
# 한국은 오버액션토끼, 중국은 미니언즈?
귀여운 캐릭터는 단숨에 시선을 빼앗는다. 제이준코스메틱은 한국에서는 오버액션토끼, 중국에서는 미니언즈 마스크팩을 각각 선보였다. 한국에서 출시한 제품은 오버액션토끼 시즌2 제품이다. ‘제이준 오버액션토끼 블랙 물광 투 스텝 마스크’, ‘제이준 오버액션토끼 인텐시브 샤이닝 투 스텝 마스크’로 총 2종이다. 중국에서 선보인 ‘제이준 미니언즈 마스크’는 애니메이션 속 미니언즈가 좋아하는 바나나 콘셉트를 활용했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먼저 선보였던 오버액션토끼 마스크팩이 독특한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올해도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며, “중국 시장에서도 미니언즈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기존 소비자 만족도 제고와 신규 고객 유입을 증대 시킬 여러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동글동글, 누가 봐도 테라피 아이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전하는 테라피. 항상 화장대 위에서 만날 수는 없을까? 피몽쉐는 겨울철 피부를 위한 ‘네롤리 블러썸’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네롤리꽃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진한 보습과 영양을 선사하며, 피부 재생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천연 성분만을 활용해 임산부 등 예민하고 어린 피부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인드풀 에스테틱 철학을 담은 스톤 디테일의 패키지로 브랜드의 가치를 표현했다.
피몽쉐 브랜드 담당자는 “2019년은 브랜드 전략 신제품과 마인드 메시지 체험 등 브랜드의 개성이 담긴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피몽쉐 브랜드를 소비자에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며, “새해 첫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네롤리 블로썸은 원료부터 제품 패키지 디자인까지 브랜드의 품격을 담아 개발한 시그니처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거울 볼 때마다 깜짝 놀란다면?
거울을 볼 떄마다 건조하고, 늘어진 것 같은 피부에 마음 아픈 요즘이다. 리엔케이는 20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이해 탄력 케어를 돕는 ‘셀 펩타리프트 라인’을 공개했다. 바위꽃줄기세포에 탄력 강화를 위한 여덟 가지 펩타이드 성분을 더해 피부의 코어존을 케어한다. 세럼, 크림 총 2종으로 구성했다.
차유정 리엔케이 담당자는 “피부 노화를 가장 크게 실감하는 때는 거울 속에서 축 처지고 탄력 없는 피부를 발견하는 순간이다”며, “리엔케이의 코어존 기술로 완성한 셀 펩타리프트 라인 세럼과 크림을 사용해 무너진 피부 탄력과 피부 자신감을 되찾아 건강하고 매력 넘치는 인상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사진=제이준코스메틱, 피몽쉐, 리엔케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