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뜨블랑슈, 도심 속 바캉스 '수제 맥주 클래스' 개최

2015-08-17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Carte Blanche)가 '수제 맥주 클래스'를 개최해 도심 속 바캉스를 마련했다.

지난 13일 브랜드는 '르 살롱'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해당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태원에서 맥주 공방을 운영 중인 김욱연 스페셜리스트가 참여하면서 수제 맥주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맥주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수제 맥주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욱연 스페셜리스트는 독특한 맥주 레시피를 정해 단계별 과정을 설명,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맥주 외에도 스파클링 와인과 전통주 만드는 비법을 제공하면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고객들에게 도심 속 바캉스를 선물하고자 개최한 이번 클래스의 만족도가 높아 매우 기쁘다"며 "계속해서 색다른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까르뜨블랑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