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15일 신곡 ‘잘사니’ 공개… 11개월 만의 컴백
2019-01-10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테이크의 새로운 신곡 ‘잘사니’가 공개된다.
그룹 테이크(Take)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사랑하는 여자와 이별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디지털 싱글 ‘잘사니’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테이크의 신곡 ‘잘사니’는 지난해 2월 발매한 ‘더 세컨드(THE SECOND)’의 타이틀곡 ‘나비무덤 두 번째 이야기’와 ‘왈칵’, ‘천국’, ‘주르르’ 등에 이어 테이크 멤버 전원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약 11개월 만의 컴백이라는 점에서 기다렸던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잘사니’는 사실적인 가사로 이별을 경험한 남자들의 강한 공감을 자아내며, 테이크 멤버인 신승희와 장성재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까지 더해져 많은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CI ENT 측은 “그룹 테이크가 약 11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사실적인 가사로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고 따라 부르기도 쉽기 때문에 노래방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애창곡으로 자리매김해 노래방 차트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앨범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테이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잘사니’를 공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사진=CI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