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뷰티통신 #육성재 뷰티 모델 #클럽 클리오 동남아 공략 #연작 첫 면세 매장 오픈

2019-01-11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팡팡! 매일같이 떠오르는 뷰티계의 핫한 소식! 브랜드 론칭부터 스토어 오픈, 뮤즈 발탁까지 코덕이라면 놓칠 수 없는 따끈따끈한 뷰티 이슈를 제니스뉴스가 전한다. 알면 알수록 뷰티 부심 게이지를 채워줄 오늘의 소식을 만나보자.

# 비투비 육성재, 썸바이미 전속 모델 발탁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썸바이미의 첫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육성재는 비투비 활동과 함께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활약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썸바이미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로, 인도네시아, 싱가로프, 태국 등 해외 스킨케어 제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썸바이미 관계자는 "육성재의 밝고 순수하면서 맑은 이미지가 착한 성분으로 천연 화장품을 만드는 우리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 클럽 클리오, 동남아 시장 개척

클럽 클리오는 지난 2018년 12월 베트남 현지에 3, 4호점을 차례로 오픈하며, 동남아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클럽 클리오는 클리오가 전개하는 색조 브랜드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등이 입점돼 있다. 해당 지점은 블랙의 모던한 무드에 옐로, 실버 등 포인트 컬러를 더해 베트남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클럽 클리오 관계자는 "베트남은 최근 빠른 경제 성장과 더불어 한류 붐이 불고 있어 동남아시아 국가 중 매력적인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따라 연내 약 10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총 14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 연작, 첫 면세 매장 오픈

연작이 지난 3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해외 고객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팝업 스토어를 한 달 동안 운영 후 오는 2월 2일 정식 매장을 열 예정이다. 연작은 백화점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면세점에서 해외 고객에게 브랜드를 홍보하고 매출을 확보할 계획이다.

연작 관계자는 "연작 백화점 매장에는 국내 한방 브랜드를 사용하던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 럭셔리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도 찾아오고 있다"며, "까다로운 백화점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면세점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썸바이미, 클리오, 연작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