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측 “5월까지 전속계약, 재계약 논의 예정”(공식입장)

2019-01-1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 측이 전속계약 만료 시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7일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이엑스아이디(EXID)의 2월 말 계약 종료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린다”면서 “현재 이엑스아이디는 2019년 5월까지 전속계약이 돼 있다. 2월 일본 투어 스케줄이 예정돼 있다. 일본 투어 이후 정규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이엑스아이디는 계약 만료 전 예정된 일정들을 소화할 계획이며 재계약에 관해서는 전 멤버가 1월 말 또는 2월 중 멤버 개인 별로 적극적인 논의를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로 구성된 이엑스아이디는 지난 2012년 데뷔해 ‘위 아래’, ‘핫핑크’, ‘덜덜덜’, ‘알러뷰’ 등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