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오늘(21일) 모친상… ‘언니네 라디오’ 불참
2019-01-21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방송인 김숙이 모친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IOK컴퍼니는 “방송인 김숙 씨의 모친께서 21일 별세하셨다. 고인의 발인은 23일 오전 7시,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머리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김숙은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불참한다. 신봉선이 김숙을 대신해 임시 DJ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김숙은 매일 낮 12시 5분 ‘언니네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