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겟잇뷰티 2019' 새 MC로 합류... 장윤주와 호흡

2019-01-24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예능 '겟잇뷰티 2019'의 새 MC로 합류했다.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24일 온스타일 예능 '겟잇뷰티'의 새 MC로 선정됐다. 메인 MC 모델 장윤주와 함께 진행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겟잇뷰티'는 지난 2006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뷰티계를 이끌어 왔으며, 2019년을 맞아 더욱 화려한 라인업의 출연진과 함께 한다. 뷰티 업계 영향력 있는 전문가와 셀럽, 크리에이터와 함께 트렌드를 앞서 제시하고 활용 가능한 정보를 전하며 재미와 진정성을 모두 잡을 전망이다. 

이어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코너 '뷰라벨'과 '신상임당'에 차별화된 요소들을 채워 달라진 뷰티 콘텐츠를 예고하고 있다. 

믿고 걸러 쓰는 겟뷰 추천템을 주제로 진행하는 '뷰라벨'은 장윤주-조이와 함께 한국피부과학연구원장 안인숙, 연성대 뷰티스타일리스트학과 교수 이은주, 뷰티 에디터 김미구,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상은으로 구성한 전문가 군단이 더욱 깐깐하게 아이템을 추릴 예정이다. 

신제품의 솔직한 리뷰가 전해지는 코너 '신상임당'에서는 장윤주-조이를 필두로 뷰티 최전방에 있는 크루들이 총출동한다. 모델 아이린, 뷰티 에디터 백지수, 가수 정예인, 뷰티 크리에이터 연두콩이 실질적인 팁과 사실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대세 그룹 에이프릴의 나은-채경과 연두콩이 함께하는 '라라리뷰'도 선보인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제품을 리뷰하고, 브랜드 행사와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며 실시간 뷰티 소식을 제공하는 신개념 리뷰 콘텐츠다.

'겟잇뷰티 2019' 제작진은 "작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코너가 더욱 강력하고 새롭게 돌아와 빠르게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차별화 장치를 구성하고, '뷰라벨'이나 '신상임당' 후보 제품으로 선정하는 부분부터 심도 있는 필터링을 거쳐 진정성을 더했다"며, "뷰티에 관심 많은 시청자들이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스타일 예능 '겟잇뷰티 2019'는 오는 2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