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케이윌부터 몬스타엑스 기현까지… 스타쉽 사단 총출동
2019-01-25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 2회의 초대 가수 스타쉽 사단이 백발백중 추리에 도전한다.
25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2회에서는 초대 가수로 케이윌, 소유, 유승우, 보이프렌드 동현, 몬스타엑스 기현, 우주소녀 연정, 듀에토 백인태, 마인드유 재희, 정세운이 출연해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파악하는데 도전한다.
특히 남다른 추리력과 판단력으로 시즌2의 최고 시청률을 이끌었던 케이윌이 시즌6를 다시 찾아와 관심이 집중된다. 그는 ‘너목보2’에서 4연속 실력자를 탈락시키다 최종 라운드에선 실력자를 선택해 ‘레전드 꿀잼’ 방송을 남긴 전적이 있다. 이번에는 음치를 1명이라도 찾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케이윌은 “스타쉽 사단으로 이렇게 선후배가 모여서 방송에 나온 것은 처음”이라며 함께 나온 멤버들을 소개했다. 스타쉽 사단이 단합돼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스타쉽 사단의 활약은 25일 오후 7시 30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