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김보라, 차기작 ‘귀신데렐라’ 출연 확정... 귀신 보는 소녀 역(공식입장)
2019-01-28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김보라가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로 차기작을 확정했다.
라이프타임 채널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는 18세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방구석 외톨이 신세를 지게된 주인공 ‘민아’(김보라 분)에게 이상한 남자 귀신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보라는 3년 차 히키코모리이자 웹툰 작가 ‘민아’를 맡았다. 외부와 담을 쌓은 외톨이의 방구석 생활기를 보여주는 동시에 남자 귀신 진수(이종원 분)를 만나고 점차 마음의 문을 열게 되며 보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안길 예정이다.
현재 방송 중인 JTBC ‘SKY 캐슬’ 속 혜나(김보라 분)로 보여준 욕망에 가득 찬 모습과는 반대로, 방구석 외톨이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귀신데렐라’는 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싸이더스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