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남동생 그룹’ 트레이, 상큼 발랄 단체 티저 이미지 공개

2019-02-1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신예 3인조 보이그룹 트레이가 데뷔한다.

정식 데뷔 전부터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남동생 그룹으로 주목받은 트레이(TREI)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본(BORN) ; 本’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트레이는 파스텔 톤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사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전했다. 앞서 공개한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데뷔 후 보여줄 다양한 모습을 예고했다.

한편 트레이는 이재준, 채창현, 김준태로 구성된 신예 3인조 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발휘하며 주목받고 있는 팀으로 오는 19일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