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에 깜짝?' 크리스탈-윤아-차정원, 추위에 철벽치기

2019-02-19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날이 풀렸다 싶었는데, 때 아닌 함박눈까지 내리며 다시 추운 날씨를 맞이했다. 가벼운 옷을 꺼내다가도 깜짝 놀라 다시 두터운 옷을 선택하게 되는 요즘, 어떤 스타일링을 하면 좋을까?  

이에 스타들의 패션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로 사랑받는 에프엑스 크리스탈부터 소녀시대 윤아, 차정원까지 스타들의 패션을 비교 분석했다. 들쑥날쑥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철벽 방어해줄 스타일링을 지금 만나보자. 

# '귀염 뽀짝 포즈가 돋보여', 에프엑스 크리스탈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크리스탈은 겨울 아이템으로 완전 무장해 눈길을 끈다. 겉보기에도 푹신해보이는 패딩에 목도리, 니트 비니까지 매치해 따뜻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패딩의 기장이 짧아 한층 귀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 '돋보이는 비주얼', 소녀시대 윤아

윤아는 온몸을 감싸기 충분한 오버 사이즈 코트로 보온성을 높였다. 발목까지 오는 긴 기장이 돋보이며, 뽀글뽀글한 부클 소재로 트렌디한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레드 컬러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 충분했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 차정원

차정원은 머리부터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롱패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정원은 오는 바람을 모두 막을 수 있을 것 같은 빵빵한 롱패딩에 데님 팬츠, 로퍼 등 베이식 한 아이템을 선택했다. 이와 함께 퍼 소재의 가방을 들어 시즌감이 맞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