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 신곡 ‘너의 소녀가 되어줄게’로 3월 컴백 대전 합류
2019-02-22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에스아이에스가 세 번째 싱글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에스아이에스(SIS)가 오는 3월 6일 신곡 ‘너의 소녀가 되어줄게(Always Be Your Girl)’로 컴백한다. 에스아이에스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에스아이에스는 오는 25일 앨범 커버 이미지를 비롯해 포토 티저,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에스아이에스는 지난 2017년 싱글 ‘느낌이 와’로 데뷔, ‘응(SAY YES)’부터 멤버 달의 솔로곡 ‘새드러브 스토리(Sad Love Story)’ 등 꾸준한 앨범 활동은 물론 일본과 말레이시아에서 성공적인 해외 활동까지 마무리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진행했던 SIS의 첫 팬미팅 ‘에스아이에스 랜드(SIS Land)’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중의 관심도 입증해 보였다.
한편 에스아이에스의 신곡 ‘너의 소녀가 되어줄게’는 오는 3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