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측 “'프듀' 프로듀서 대표 맞다… 오늘(4일) 촬영 중”(공식입장)
2019-03-0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이동욱이 ‘프로듀스X101’에 국민 프로듀서 대표가 된다.
4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이동욱이 Mnet ‘프로듀스X101’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가 된 것이 맞다. 현재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간 ‘프로듀스 101’은 총 세 시즌을 선보여왔고, 시즌4 론칭을 앞두고 있다. 앞서 국민 프로듀서 대표 자리에 장근석, 보아, 이승기가 차례로 맡은 바 있다.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은 그간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 등을 배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시즌4는 ‘프로듀스X101’이라는 타이틀로 4일 첫 녹화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