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4월 단독 팬미팅 투어 개최… 3개국 팬들과 만난다
2019-03-05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현빈이 아시아 3개국 팬미팅을 진행한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현빈이 오는 4월 한국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등의 지역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LOG INTO THE SPACE -2019 현빈 팬미팅 투어-’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 투어는 지난 2013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 만큼 더욱 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소속사인 VAST엔터테인먼트는 제니스뉴스와 전화통화에 “오랜만에 진행하는 팬미팅 투어인 만큼, 배우 현빈을 기다려주고 응원해줬던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고 전하며 “작품 속 모습이 아닌 배우 현빈의 모습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빈의 2019 팬미팅 투어는 오는 4월 13일 한국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으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팬미팅 일정은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